'편스토랑' 이찬원, 청와대 대통령의 집 최초 방문 "공기가 달라"

하수정 2022. 8. 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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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이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사적인 공간 관저를 방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청와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찬원은 본관 투어 이후 대통령 관저로 이동했고, 인수문을 지나 관저 안으로 들어갔다.

대통령의 관저 내부에는 소회의실, 이발실, 복도형 구조를 지나 끝자락에는 대통령의 응접실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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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이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사적인 공간 관저를 방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청와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국민들에게 공개된 청와대 본관에 들어선 이찬원은 고풍스러운 레드카펫을 밟고 2층으로 올라갔다. 이어 대통령 집무실이 나왔고, 봉황과 무궁화로 이뤄진 대통령의 휘장, 그리고 대통령 접견실이 등장했다. 

이찬원은 본관 투어 이후 대통령 관저로 이동했고, 인수문을 지나 관저 안으로 들어갔다. "인수문 전까지는 업무의 공간이면, 인수문을 열고 들어가면 공기가 달라진 느낌"이라고 했다.

관저 내부는 일반인에게 미공개 구역으로 '편스토랑'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촬영했다고.

대통령의 관저 내부에는 소회의실, 이발실, 복도형 구조를 지나 끝자락에는 대통령의 응접실이 자리했다. 또 대통령의 가족 식당, 주방 등도 최초로 공개됐다. 

이찬원은 "가구들이나 집기들이 화려하지 않고 되게 소박하다. 화려함보단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고, 실제로 쓰신 흔적이 있다"며 놀랐다. 

/ hsjssu@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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