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철저 당부
제주방송 권민지 2022. 8. 1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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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3개월 만에 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농가에 철저한 방역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에 따른 8대 방역시설 설치를 조기에 마치고, 비축산인도 소독필증을 지참해야만 양돈장에 출입할 수 있도록 확인해줄 것을 각 양돈 농가에 당부하고 있습니다.
단 타지역 돼지고기 전면 반입 금지 조치는 오는 22일부터 종료돼, 강원 지역에 한해서만 돼지고기와 생산물 반입을 금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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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3개월 만에 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농가에 철저한 방역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에 따른 8대 방역시설 설치를 조기에 마치고, 비축산인도 소독필증을 지참해야만 양돈장에 출입할 수 있도록 확인해줄 것을 각 양돈 농가에 당부하고 있습니다.
단 타지역 돼지고기 전면 반입 금지 조치는 오는 22일부터 종료돼, 강원 지역에 한해서만 돼지고기와 생산물 반입을 금지하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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