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살인사건 유족 배상 결정

제주방송 하창훈 2022. 8. 1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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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살인사건으로 중형이 확정된 백광석과 김시남에게 3억5천만 원의 유족 배상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피해자 A군의 어머니가 백광석과 김시남을 상대로 제기한 6억7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A군 어머니 1명에 대한 손해배상만 인정해 3억5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결정했습니다.

백광석과 김시남은 지난해 7월18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의 한 가정주택에 침입해 혼자 있던 A군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 등으로 각각 징역 30년과 27년형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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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살인사건으로 중형이 확정된 백광석과 김시남에게 3억5천만 원의 유족 배상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피해자 A군의 어머니가 백광석과 김시남을 상대로 제기한 6억7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A군 어머니 1명에 대한 손해배상만 인정해 3억5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결정했습니다.

백광석과 김시남은 지난해 7월18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의 한 가정주택에 침입해 혼자 있던 A군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 등으로 각각 징역 30년과 27년형이 확정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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