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1만9973명 확진..1주 전보다 1897명↓(종합)

정연주 기자 2022. 8. 1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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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9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997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997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38만7491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2만1033명보다 1060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 같은 시간 2만1870명보다는 1897명 적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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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1060명 적어..해외 유입 32명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2022.8.19/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에서 19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997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997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38만7491명이다. 해외 유입은 3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2만1033명보다 1060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 같은 시간 2만1870명보다는 1897명 적은 숫자다.

한편,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3만2523명으로 126일 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후 17일부터 2만명대를 이어갔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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