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만삭 'D라인' 드러낸 '파격' 시스루.."임산부 중 가장 섹시"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만삭의 D라인을 과감히 드러냈다.

김영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악세사리까지 똑같이 준비해준 언니"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파격 변신을 시도한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영희는 이날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개막식에 참석을 위해 변신한 것. 이때 화려한 메이크업만큼이나 스타일링에 시선이 집중됐다. 김영희는 이날 화려한 악세서리를 착용, 검은색 란제리 룩에 재킷을 걸쳐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곧 출산을 앞둔 김영희는 만삭 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시스루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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