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서안지구서 비무장 팔레스타인 남성 1명 이스라엘 총격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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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보건부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남성 1명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정부 관계자는 살라 사와프타로 알려진 58세 남성은 오늘 아침 이스라엘군의 실탄에 맞아 치명상을 입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18일 20세 팔레스타인인은 요르단강 서안 지구 나블루스에서 벌어진 충돌 중에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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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서영 기자 =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남성 1명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정부 관계자는 살라 사와프타로 알려진 58세 남성은 오늘 아침 이스라엘군의 실탄에 맞아 치명상을 입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군은 “투바스에서의 작전 중 용의자 여러 명이 이스라엘 부대를 향해 화염병을 던지고 발포했으며, 이스라엘군은 총격으로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호삼 다라흐메 투바스 시장은 총격이 벌어지던 중 새벽 기도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도복을 입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며 “자치단체 인근 건물에 배치된 복수심에 불타는 군인이 그의 머리에 총을 쐈다”고 말했다.
시장에 의하면 사와프타가 총에 맞을 당시 비무장 상태였다. 시장은 “남자는 손에 돌이나 어떤 것도 쥐고 있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스라엘군은 요르단강 서안일대를 급습하던 중 5명이 억류됐다고 전했다. 18일 20세 팔레스타인인은 요르단강 서안 지구 나블루스에서 벌어진 충돌 중에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요르단으로부터 영토를 탈취한 1967년, 6일 전쟁 이후 요르단강 서안지구를 점령했다.
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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