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공원, 현충원·전쟁기념관 이어지는 명소로"

2022. 8. 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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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국가보훈처는 용산공원에 조성을 추진하는 '호국보훈공원'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오늘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보훈처 현안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용산공원을 메모리얼파크, 용산호국보훈공원으로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큰 틀에서 국립서울현충원, 전쟁기념관, 용산호국보훈공원으로 이어지는 보훈역사의 축을 마련해서 워싱턴DC '내셔널몰'과 같은 세계적 명소로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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