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프랑스에 한식 레시피 책 발간..요리 서적 부문 1위" (편스토랑)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2. 8. 1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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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방송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파비앙이 MC들을 놀라게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트와이스 다현, 파비앙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 다현이 등장하자 이찬원은 “제 힘들었던 군 생활에 위로가 되고 행복이 되어주셨습니다”라며 흐뭇하게 웃었다.

붐은 다현을 향해 “별명부터 식자재인 건 처음이다. 두부다”라고 밝혔다. 이에 다현은 “제 피부가 말랑말랑하고 그래서 팬분들께서 별명으로 두부라고 불러주신다”라고 말했다.

KBS2 방송 캡처



또 한 명의 스페셜 MC 대한프랑스인 파비앙은 “영주권자 파비앙입니다”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했다.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까지 친 파비앙은 “작년에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1급을 땄다”라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말에 다현은 “저는 한식 레시피 책도 내셨다고 해서 놀랐다”라고 말했고 파비앙은 “프랑스에서 불어로 한식 레시피 책을 제가 써서 냈다. 프랑스 요리 서적 부문에서 1위 했다”라고 밝혔다.

그의 말에 이연복은 “그 요리 강국에서 1위 했으면”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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