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현진, 차예련 앞에서 공다임 거절.."제발 그만해" [★밤TView]

이상은 기자 2022. 8. 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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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에서 이현진이 차예련 앞에서 공다임의 마음을 강하게 거절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강동하(이현진 분)가 유수연(차예련 분) 앞에서 도시락을 건네는 홍진아(공다임 분)에게 강하게 거절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홍진아가 도시락을 들고 강동하와 유수연이 있는 사무실로 찾아갔다.

강동하는 "더 상대할 거 없어요. 나가요"라며 유수연과 함께 사무실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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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방송화면

'황금가면'에서 이현진이 차예련 앞에서 공다임의 마음을 강하게 거절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강동하(이현진 분)가 유수연(차예련 분) 앞에서 도시락을 건네는 홍진아(공다임 분)에게 강하게 거절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홍진아가 도시락을 들고 강동하와 유수연이 있는 사무실로 찾아갔다. 강동하는 테이블을 박차고 일어나 "제발 그만. 그만 좀 해. 우리 어머니가 한 음식을 네가 했다고 우기며 싸 들고 와도 달라지는 거 없어. 너에 대한 내 마음 안 바뀐다고, 아니. 너 자꾸 이러면 나 너 아는 사이로도 못 봐"라고 화냈다.

유수연은 "동하씨 그래도 어머님이 보내주신 정성이 있는데 식사는 해요"라며 진정시켰다. 홍진아는 "야 네가 먼데 동하 오빠한테 하라 마라야"라고 말했고, 강동하는 홍진아의 무례한 행동에 "홍진아 당장 나가 얼른"이라며 화냈다.

유수연은 "야 너 머리 나쁜 거 알겠는데, 못 외우겠으면 메모라도 해서 외워 동하씨는 내 남자라고"라고 강하게 표현했다. 강동하는 "더 상대할 거 없어요. 나가요"라며 유수연과 함께 사무실을 떴다.

이에 홍진아는 시무룩해졌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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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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