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중문, 매달리는 연민지 쳐냈다

이기은 기자 2022. 8.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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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이중문이 매달리는 연민지를 밀어냈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65회에서는 등장인물 서유라(연민지)가 홍진우(이중문)에게 매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라는 진우에게 유수연(차예련) 아버지에 관련해서 차화영(나영희)가 자신에게 귀찮은 일을 떠맡겼다며, 자신은 화영에 의해 누명을 뒤집어쓴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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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황금가면’ 이중문이 매달리는 연민지를 밀어냈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65회에서는 등장인물 서유라(연민지)가 홍진우(이중문)에게 매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라는 진우에게 유수연(차예련) 아버지에 관련해서 차화영(나영희)가 자신에게 귀찮은 일을 떠맡겼다며, 자신은 화영에 의해 누명을 뒤집어쓴 거라고 말했다.

유라는 “어머니가 혹시 내가 협박했다는 말 안 했냐. 어머니가 시킨 걸 했는데, 어머니가 그 증거를 훔쳤고 모든 죄를 나에게 뒤집어씌웠다”고 말했다.

진우는 그런 유라를 밀어내며 “어쨌든 네가 유수연 아버지를 계단에서 민 건 사실”이라며 냉대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황금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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