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윤성현,이렇게 든든한 팀리더 봤나요

박세연 2022. 8.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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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쏜애플 윤성현이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든든한 팀 리더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윤성현은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날카로우면서도 차별화되는 심사평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상금 1억원과 전용 스튜디오, 우승 앨범 제작, 해외 진출 기회 등의 혜택을 놓고 경쟁하는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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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윤성현. 사진|엠넷 방송 캡처
밴드 쏜애플 윤성현이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든든한 팀 리더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윤성현은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날카로우면서도 차별화되는 심사평으로 주목받고 있다. 1회 터치드의 무대 이후 "보컬 표현력이 남달라서 제 마음을 '터치드'했습니다"라는 강렬한 심사평을 시작으로 "공연을 보면서 다른 밴드들은 정제되어 있고 완성의 느낌이 강했는데 날 것의 느낌이 들어서, 개성적인 부분에 감동했습니다" 등 담백하면서도 세심한 심사평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같은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의 라쿠나에게는 칭찬만 하는 게 아니라 "보컬이 연주에 비해 뚫고 나오는 게 없어 아쉽다"며 냉정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윤성현은 또 차세대가 동료 밴드로부터 낮은 최저점수를 받자 "너무 위축되지 마세요.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라며 따뜻한 응원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묵직하면서도 냉철한 듯 하면서도 따뜻한 심사평으로 참가 밴드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편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상금 1억원과 전용 스튜디오, 우승 앨범 제작, 해외 진출 기회 등의 혜택을 놓고 경쟁하는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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