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홍수아 "16세에 길거리 캐스팅..데뷔하면 공부 안 해도 될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반기행' 홍수아가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홍수아와 함께 서울 상암동으로 향한다.
16세에 길거리 캐스팅돼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한 홍수아는 "배우가 되면 공부를 안 해도 된다는 기대감으로 데뷔를 결심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백반기행' 홍수아가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홍수아와 함께 서울 상암동으로 향한다.
최근 한국을 넘어 중국 진출까지 성공한 홍수아는 지금의 자리를 잡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을 겪었다. 그는 "따뜻한 물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오지에서 촬영하는 등 고된 생활이 이어졌다. 연기할 기회가 주어졌단 사실에 감사하며 열악한 환경에 적응하고 즐기기까지 했다"고 말한다.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16세에 길거리 캐스팅돼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한 홍수아는 "배우가 되면 공부를 안 해도 된다는 기대감으로 데뷔를 결심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첫 작품부터 엄청난 양의 대본이 주어졌고 대사를 외우지 못해 실수를 연발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이렇게 공부했으면 S대 갔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남들보다 두세 배 더 노력했다"고 전한다.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예린, 비키니 입고 과감 자태… 청순 글래머의 정석 - 스포츠한국
- [스한:현장] "잔인하게 아름다운 '핑크베놈'"…블랙핑크, 치명적 힙합 - 스포츠한국
- '외계+인' 김태리 "연출에도 관심 있어… 진한 멜로 출연 원해"[인터뷰] - 스포츠한국
- 김민재, 데뷔전부터 이탈리아 씹어먹은 명장면 3선 [스한 스틸컷] - 스포츠한국
- 김희정, 볼륨감 넘친 절개 모노키니 룩…핫한 S라인 - 스포츠한국
- 초아, 비키니로 드러낸 핫보디…뒤태까지 완벽 - 스포츠한국
- DJ 소다, 손바닥 만한 트라이앵글 비키니 '극강 볼륨감' - 스포츠한국
- 100경기서 결승골 넣은 100동규의 멘토 ‘조용형·이우형’[K리그 스토리] - 스포츠한국
- [인터뷰] '헌트' 이정재 "재밌는 영화 만드는 게 감독 의무…액션은 박력이죠" - 스포츠한국
- 다이아 출신 솜이, 비키니 입고 볼륨감 노출…아찔 섹시미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