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가면' 이중문, 연민지에 "재결합 꿈도 꾸지 마"..분노 폭발

박하나 기자 2022. 8. 19.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금 가면' 이중문이 연민지의 뻔뻔한 행동에 분노했다.

1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는 서유라(연민지 분)가 유대성(전인택 분) 사건의 진범임을 알게 된 유수연(차예련 분)의 모습이 담겼다.

차화영(나영희 분)이 공개한 사고 영상으로 서유라가 진범이라는 사실을 안 유수연은 서유라를 찾아가 뺨을 내려치며 아버지를 죽인 이유를 추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황금 가면'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황금 가면' 이중문이 연민지의 뻔뻔한 행동에 분노했다.

1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는 서유라(연민지 분)가 유대성(전인택 분) 사건의 진범임을 알게 된 유수연(차예련 분)의 모습이 담겼다.

차화영(나영희 분)이 공개한 사고 영상으로 서유라가 진범이라는 사실을 안 유수연은 서유라를 찾아가 뺨을 내려치며 아버지를 죽인 이유를 추궁했다. 유수연은 서유라의 멱살을 잡고 "우리 아빠가 너한테 뭘 잘못했냐"라며 CCTV 영상을 확인했다고 소리쳤다.

그런 두 사람을 발견한 강동하(이현진 분)가 유수연을 말렸고, 서유라는 홍진우(이중문 분)를 뒤쫓아가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홍진우는 그런 서유라의 목을 조르며 "재결합 꿈도 꾸지 마, 애초에 그런 마음도 없었다"라고 경고했고, 유수연의 뜻에 따라 벌 받으라고 소리쳤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