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출·입 무역수지 석 달 연속 적자
이이슬 2022. 8. 19. 19:41
[KBS 부산]부산지역 무역수지가 석 달 연속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이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은 8% 증가한 14억 천만 달러, 수입은 0.3% 감소한 14억 8천만 달러로 7천5백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수출은 유럽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자동차와 선박 품목이 늘었고, 수입은 소비재는 늘었지만, 원자재 품목은 줄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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