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행 임박' 레알 미드필더, 주급 2배 인상까지.. 갈 만 하네

한재현 2022. 8. 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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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3선을 책임진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을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들은 일제히 카세미루의 맨유 이적 임박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맨유와 카세미루는 2026년 여름까지 4년 계약에 이적료는 옵션 포함 최대 7,000만 유로(약 935억 원)이 될 전망이다.

레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이끌었고, 확실히 검증된 자원인 카세미루 영입은 맨유의 고민을 해결해줄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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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3선을 책임진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을 앞두고 있다. 맨유는 카세미루 영입을 위해 과감한 배팅을 걸었다.

영국 매체들은 일제히 카세미루의 맨유 이적 임박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맨유와 카세미루는 2026년 여름까지 4년 계약에 이적료는 옵션 포함 최대 7,000만 유로(약 935억 원)이 될 전망이다.

이뿐 만 아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카세미루의 주급은 35만 파운드(약 5억 5,000만 원)이다. 레알보다 2배 더 많이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올 시즌 3선 미드필드에서 심각한 약점을 드러냈다. 최근 2연패 부진도 중원에서 부진이 결정타였다.

레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이끌었고, 확실히 검증된 자원인 카세미루 영입은 맨유의 고민을 해결해줄 선수다. 더구나 레알과 계약 기간 3년이 남았음에도 본인의 맨유행 의지도 강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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