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전국서 9만8672명 확진..전날보다 1만4449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9만867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18일) 동시간대 11만3121명 대비 1만4449명 적고, 지난주 금요일(12일) 동시간대 확진자 수인 10만587명보다도 1915명 줄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이날 0시보다 1만1678명 늘어 누적 437만9196명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9만8672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18일) 동시간대 11만3121명 대비 1만4449명 적고, 지난주 금요일(12일) 동시간대 확진자 수인 10만587명보다도 1915명 줄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3만9837명의 확진자가 신규 발생해 전체의 40.37%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2만3550명, 서울 1만1678명, 경북 7374명, 경남 6690명, 대구 6874명, 충남 5541명, 전북 4998명, 부산 4861명, 광주 4650명, 인천 4609명, 전남 4238명, 강원 3671명, 울산 3150명, 대전 3145명, 충북 1880명, 제주 1617명, 세종 146명 등 순이다.
경기 지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11일 2만5933명→12일 2만4329명→13일 2만903명→14일 1만1445명→15일 1만8083명→16일 4만1842명→17일 3만600명 등이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이날 0시보다 1만1678명 늘어 누적 437만9196명을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 기준 확진자 수보다 5959명 적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한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중단한 고위험군 재택치료 모니터링이 일부 고위험군에 한해 재개되는 것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콘' 출신 고혜성, 간판 닦아 돈 벌다 추락→영구 장애 얻은 사연 - 머니투데이
- 8살 차 사내 연애? 김준수·케이, 열애설 초고속 부인 "황당해" - 머니투데이
- 진태현·박시은, 유산 고백 "출산 20일 남기고 아이 심장 멈췄다" - 머니투데이
- "하마터면 국보 상할 뻔"…정우성, 헌트 촬영 중 아찔한 사고 - 머니투데이
- '권모술수' 주종혁 "이상형, 하윤경보다 주현영…'사랑한다' 보내" - 머니투데이
-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 머니투데이
- "숨쉬기 힘들어" 발작하며 기침하는 노인 급증…재유행 '비상' - 머니투데이
- 편의점에 쫙 깔린 '소주', 한국 아니었네…일본 MZ들 열광하는 이유 - 머니투데이
- 5층 빌딩 공개한 '건물주' 채연…"15년 연예계 활동의 결과" - 머니투데이
- 홈캠에 외도 걸린 남편, 되레 고소…공부 뒷바라지한 아내 '분통'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