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 이달 말까지 보행자 사고 예방 암행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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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경찰서가 지역 내 보행자 안전을 위해 무인장비 설치를 비롯, 암행차량 단속에 나서고 있다.
19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원주지역 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인장비 설치 및 암행차량 단속이 실시되고 있다.
또 경찰은 유관기관과 함께 원주지역 내 무단횡단 잦은 곳에 무단횡단 방지펜스를 설치하고 취약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야광조끼를 전달하는 등 사고 예방 조치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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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경찰서가 지역 내 보행자 안전을 위해 무인장비 설치를 비롯, 암행차량 단속에 나서고 있다.
19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원주지역 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인장비 설치 및 암행차량 단속이 실시되고 있다.
또 경찰은 유관기관과 함께 원주지역 내 무단횡단 잦은 곳에 무단횡단 방지펜스를 설치하고 취약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야광조끼를 전달하는 등 사고 예방 조치에도 나설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감소 추세지만, 올해 차대보행자 교통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했다"면서 "원주시민들께선 운전 중 보행자 발견 시 일시 정지 등 보호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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