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 이달 말까지 보행자 사고 예방 암행 단속

신관호 기자 2022. 8. 19.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경찰서가 지역 내 보행자 안전을 위해 무인장비 설치를 비롯, 암행차량 단속에 나서고 있다.

19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원주지역 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인장비 설치 및 암행차량 단속이 실시되고 있다.

또 경찰은 유관기관과 함께 원주지역 내 무단횡단 잦은 곳에 무단횡단 방지펜스를 설치하고 취약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야광조끼를 전달하는 등 사고 예방 조치에도 나설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경찰서 ⓒ News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경찰서가 지역 내 보행자 안전을 위해 무인장비 설치를 비롯, 암행차량 단속에 나서고 있다.

19일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원주지역 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인장비 설치 및 암행차량 단속이 실시되고 있다.

또 경찰은 유관기관과 함께 원주지역 내 무단횡단 잦은 곳에 무단횡단 방지펜스를 설치하고 취약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야광조끼를 전달하는 등 사고 예방 조치에도 나설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감소 추세지만, 올해 차대보행자 교통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했다"면서 "원주시민들께선 운전 중 보행자 발견 시 일시 정지 등 보호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