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국회의장단에 ″밤낮 없이 뛰자″..법안 협조 당부

서영준 2022. 8. 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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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다음 달부터 정기국회가 시작되는데, 국민들께서 국회와 정부가 민생을 위해서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는 모습을 함께 보여드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세계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위기 상황을 대응하면서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회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어려운 국민들께 힘이 되어드릴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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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신임 국회의장단 초청 만찬에 참석하며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2.08.19. yes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다음 달부터 정기국회가 시작되는데, 국민들께서 국회와 정부가 민생을 위해서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는 모습을 함께 보여드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국회의장단 초청 만찬을 갖고 "여러 가지 법 개정들이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어서 저희도 국회에 법률안을 제출하겠습니다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법안, 경제 활성화 법안, 미래 전략 산업·먹거리 산업을 키우기 위한 법안 이런 것들을 세심하게 챙겨야 되는데, 우리 의장님과 부의장님과 사무총장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세계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위기 상황을 대응하면서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회와 함께 힘을 모은다면 어려운 국민들께 힘이 되어드릴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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