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안성훈, 대구에 떴다..전국 팔도 흥 전파 ing
손봉석 기자 2022. 8. 19. 18:53
가수 안성훈이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흥을 전파하고 있다.
안성훈은 19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대구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신평리 시장으로 출격한 안성훈은 시작부터 넘치는 텐션으로 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는가 하면, 상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했다.
‘60초를 잡아라’의 응원단장으로 변신한 안성훈은 ‘60초 미션’을 잡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 대구 상인들을 위한 재치 만점 응원가로 분위기를 달궜고, 각양각색 상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친밀한 소통을 이어갔다.
안성훈은 달콤한 보이스와 함께 “오늘의 주제는 바로 ‘제2의 인생 도전, 00아 고마워”를 소개했고, 첫 번째로 만난 상인의 다양한 담금주에 감탄을 보냈다. 특별히 10년 담근 귀한 담금주 시음에 안성훈은 깜짝 놀라는가 하면, 전통시장 내에서 오랜 시간 장사한 상인들을 위한 소개 시간도 가졌다.
안성훈은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물오른 입담과 리액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성훈은 현재 매주 금요일 ‘6시 내고향’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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