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2만3550명 확진..전날 동시간보다 1871명↓

송용환 기자 2022. 8. 19.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지역의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2만355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18일) 동시간 2만5421명보다 1871명, 전주 금요일(12일) 같은 시간 2만4329명에 비해서는 779명 적은 규모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11일 2만5933명→12일 2만4329명→13일 2만903명→14일 1만1445명→15일 1만8083명→16일 4만1842명→17일 3만600명 등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 동시간보다 779명 적어.. 병상사용률 57.5%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8.19/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2만355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18일) 동시간 2만5421명보다 1871명, 전주 금요일(12일) 같은 시간 2만4329명에 비해서는 779명 적은 규모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11일 2만5933명→12일 2만4329명→13일 2만903명→14일 1만1445명→15일 1만8083명→16일 4만1842명→17일 3만600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19일 0시 기준 2124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57.5%인 1222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15개 중 279개(45.4%)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7만2620명을 기록해 전날(16만5178명)보다 7442명 늘었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