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美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홈구장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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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홈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19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Dodger Stadium)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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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홈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19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Dodger Stadium)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엔하이픈의 시구는 '한국 문화유산의 날'(Korean Heritage Night)을 맞아 성사됐다. 오는 10월 미국 6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갖는 멤버들은 뜻깊은 경기에 초청받은 것에 멋진 시구로 화답하겠다는 각오라고 빌리프랩은 전했다.
엔하이픈은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 원(MANIFESTO : DAY 1)'으로 이달 13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자체 최고순위이자 데뷔 후 첫 톱 10인 6위로 진입했다. 해당 앨범은 20일 자 '빌보드 200'에서 24위를 기록해 2주 연속 상위권에 자리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0일엔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에서 열리는 'KCON 2022-LA' 무대에 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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