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송강호→전도연 열연 앙상블, 비하인드 스틸 6종 공개

김두연 기자 2022. 8. 19.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비상선언'의 뜨거웠던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 6종이 공개됐다.

여름 한국 영화 흥행 3강으로 극장가 관객을 모으고 있는 영화 '비상선언'의 스틸이 공개됐다.

'비상선언'에서 다급한 현장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낸 상황실 세트의 모습이 최초로 스틸로 공개됐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비상선언'의 열연 앙상블을 완성한 배우들의 현장에서의 호흡을 담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영화 '비상선언'의 뜨거웠던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 6종이 공개됐다.

여름 한국 영화 흥행 3강으로 극장가 관객을 모으고 있는 영화 '비상선언'의 스틸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현장 세트의 모습을 담은 스틸이다.

# 리얼한 체험형 영화의 비하인드, 현장 세트 스틸

'비상선언'에서 다급한 현장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낸 상황실 세트의 모습이 최초로 스틸로 공개됐다. 상황실 세트는 배우들의 열연을 돕기 위해 최대한 사실과 같은 디테일함을 살려서 구성됐다.

모니터 화면의 이미지조차 사전 제작으로 화면에 담아낸 '비상선언' 제작진들의 꼼꼼함을 엿볼 수 있다. 이어 360도 롤링 짐벌(Gimbal)이 돌아가는 현장의 모습도 스틸에 담겼다. 국내 최초로 제작된 대형 비행기 세트의 롤링 짐벌(Gimbal)은 마치 관객들이 비행기에 함께 탑승한 듯한 몰입도를 선사하며 호평 받고 있다. 

# 압도적 몰입감을 부른 촬영 비하인드 스틸

배우들은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현수' 역으로 열연한 김남길은 현장에서도 재차 콘티를 확인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인생 캐릭터 경신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임시완은 '진석'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임시완은 촬영 현장에서 늘 '진석'의 서늘한 눈빛을 표현하기 위해 집중을 거듭했던 모습이 담겼다.

# 완벽한 열연 앙상블! 화기애애 현장 비하인드 스틸

마지막으로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비상선언'의 열연 앙상블을 완성한 배우들의 현장에서의 호흡을 담아냈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까지 대한민국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던 '비상선언'은 현장에서의 호흡도 남달랐다. 특히 화기애애한 지상팀의 모습은 훈훈했던 현장에서의 케미스트리를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재혁' 역의 이병헌은 좁은 기내에서 촬영하는 만큼 동선의 합을 꼼꼼히 맞추기 위해 디테일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의 사상 초유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그린 이야기다. 지난 3일 개봉해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