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이재용, 복권 후 첫 대외 행보..R&D단지 착공식 참석

박홍구 2022. 8. 19. 18: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복권 후 첫 대외 행보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 캠퍼스에 들어서는 연구개발 단지 착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기공식 축사에서 40년 전 반도체 공장을 짓기 위해 첫 삽을 뜬 기흥사업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기술 중시, 선행 투자의 전통을 이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28년까지 약 20조 원을 들여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등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