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기자 홈' 서비스 개편

김성현 기자 2022. 8. 19.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뉴스가 기자, 독자 간 활발한 소통을 위해 제공 중인 '기자 홈'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 기자 홈은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를 한 곳에 모아 사용자들에게 소개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이다.

향후 네이버뉴스는 사용자들이 구독한 기자의 연재 기사들을 보다 쉽게 모아볼 수 있는 연재 묶음 기사도 제공하는 등 기자홈이 기자들의 대표적인 홈 채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용성 개선·기자 토크 신설 등

(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네이버뉴스가 기자, 독자 간 활발한 소통을 위해 제공 중인 '기자 홈'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 기자 홈은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를 한 곳에 모아 사용자들에게 소개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이다. 

현재 약 124개 언론사 소속 기자 8천6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구독자 1만명을 웃돈 기자는 50명을 넘어섰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네이버 모바일 'MY뉴스판'에서 기자가 직접 추천한 기사를 구독하는 게 용이해졌다. 

또 기자가 원할 경우 구독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자 토크' 코너도 신설했다. 기자는 ‘기자 코멘트’ 영역을 통해 기사에 대한 짧은 후기 등을 남길 수도 있다.

(사진=네이버)

향후 네이버뉴스는 사용자들이 구독한 기자의 연재 기사들을 보다 쉽게 모아볼 수 있는 연재 묶음 기사도 제공하는 등 기자홈이 기자들의 대표적인 홈 채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