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봉균 신임 정무실장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는 제11대 전반기 의장의 신임 정무실장으로 김봉균 전 도의원이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
김봉균 신임 정무실장은 "염종현 의장의 의정목표인 '강력한 협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의원과 기관 간 대화와 타협을 도출해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민께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11대 의회를 성공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의회는 제11대 전반기 의장의 신임 정무실장으로 김봉균 전 도의원이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
김 신임 정무실장은 1968년 수원 출생으로 경희대학교 환경학과를 졸업하고 수원평화나비 공동대표, 수원월드컵재단 사업전략실장을 거쳐 10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온화하고 쾌활한 성품으로 잘 알려졌으며 소통능력과 공감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김 정무실장은 양당 동수 체제에서 여·야 및 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여야정 협의체 구성 및 활성화, 경기도형 협치 모델 구체화 등 정무기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봉균 신임 정무실장은 "염종현 의장의 의정목표인 '강력한 협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의원과 기관 간 대화와 타협을 도출해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민께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11대 의회를 성공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김호중, 택시와 접촉사고 후 도주…경찰 조사 중
- '사랑일뿐이야' 김민우, 아내와 사별 7년 만에 재혼
- '남희두♥' 이나연, 파격 비키니…"일단 올리고 눈치보기"
- "내연녀만 19명"…'난봉꾼 남편' 둔 트로트가수
- "뮤직뱅크 화장실서 멱살 잡고 싸웠다" 유명 아이돌 고백
-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내년 결혼 목표"
- '재혼·이혼' 前 아내 선우은숙과 반대…이영하 "재혼, 생각한 적 없다"
- '금융인♥' 손연재, 출산 3달만 늘씬 몸매…요정 미모
- 트렌스젠더 풍자 "군대 5급 면제…신검 땐 1급 나왔다"
- 예비부부 김기리·문지인 "결혼, 마음에 걸려…불안정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