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문학 우천취소..LG·두산·NC 최다 41경기 남았다[SS문학in]

윤세호 2022. 8. 19.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 2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잠실 두산·키움 경기에 이어 문학 LG·SSG 경기가 취소됐고 이로써 두산, LG, NC는 앞으로 가장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

그리고 5시 21분경 문학 경기도 취소가 결정됐다.

김시진 경기감독관이 취소 판정을 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SSG와 LG의 경기가 비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된 가운데 구장 관리원들이 방수포를 점검하고 있다. 2022. 8. 19.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문학=윤세호기자] 수도권 2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잠실 두산·키움 경기에 이어 문학 LG·SSG 경기가 취소됐고 이로써 두산, LG, NC는 앞으로 가장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오후 5시경 잠실 경기가 비로 열리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5시 21분경 문학 경기도 취소가 결정됐다. 김시진 경기감독관이 취소 판정을 내렸다.

두산과 LG는 올시즌 10번째 우천취소다. 양팀은 오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주말 2연전에 임한다. 두산은 로버트 스탁, LG는 케이시 켈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이날 광주에서 KIA와 맞붙는 NC는 이미 10차례 우천취소가 나왔다. 그러면서 두산, LG, NC는 시즌 종료까지 41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가장 우천취소가 적은 구단은 돔구장을 사용하는 키움이다. 키움은 시즌 종료까지 35경기 남았다.

bng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