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X류연석, 주유소 앞 살벌 대치 '무슨 일?' (마녀는 살아있다)

하수나 2022. 8.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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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와 류연석의 살벌한 대치가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내일(20일) 방송되는 TV 조선 '마녀는 살아있다'에선 양진아(윤소이)의 분노가 예고돼 눈길을 모은다.

라이터를 들고 원망의 눈빛을 빛내는 양진아와 주유기를 들고 필사의 방어를 펼치는 김우빈의 대치가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대치 끝 양진아의 선택은 공마리(이유리 분)와 채희수(이민영 분)의 인생에도 폭탄을 예고하며 세 마녀의 행보가 어떤 전개를 맞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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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윤소이와 류연석의 살벌한 대치가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내일(20일) 방송되는 TV 조선 ‘마녀는 살아있다’에선 양진아(윤소이)의 분노가 예고돼 눈길을 모은다. 

남편 김우빈(류연석)이 보험금까지 사기꾼의 코인판에 쏟아 부었단 것을 알게 된 양진아. 이에 주유소에서 김우빈과의 살벌한 대치가 포착됐다. 

라이터를 들고 원망의 눈빛을 빛내는 양진아와 주유기를 들고 필사의 방어를 펼치는 김우빈의 대치가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대치 끝 양진아의 선택은 공마리(이유리 분)와 채희수(이민영 분)의 인생에도 폭탄을 예고하며 세 마녀의 행보가 어떤 전개를 맞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마녀는 살아있다' 9회는 내일(20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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