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3150명 신규확진..전날 대비 9명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150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150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48만1885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3141명보다 9명이 늘어났으며, 광복절 연휴 이후 사흘 연속 상승하며 4000명을 넘어서던 일 확진자가 다시 3000명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9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150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150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48만1885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3141명보다 9명이 늘어났으며, 광복절 연휴 이후 사흘 연속 상승하며 4000명을 넘어서던 일 확진자가 다시 3000명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구·군 별로는 중구 624명, 남구 777명, 동구 389명, 북구 642명, 울주군 718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도 5명이 포함됐다.
시 방역당국은 조선업계 휴가 복귀 직원들과 가족들의 PCR검사가 거의 마무리되면서 확산세가 소폭 감소하다 한정세로 접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1만6786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재택치료 1만6706명, 병상 입원 80명으로 26.9%의 병상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던 70대 기저질환자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65명으로 늘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