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기 활성화 기여..한전 강원본부, 지역 명품 농‧특산품 구매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도민 상생발전을 위해 '강원지역 농‧특산품 구매 캠페인'을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전의 2만3000여명 전 직원이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한전 강원본부에서 2016년부터 매년 지속 시행해 오고 있다.
한전 강원본부는 강원지역 농‧특산품 생산조합과 직접 연결해 사내에 강원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도민 상생발전을 위해 ‘강원지역 농‧특산품 구매 캠페인’을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전의 2만3000여명 전 직원이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한전 강원본부에서 2016년부터 매년 지속 시행해 오고 있다.
한전 강원본부는 강원지역 농‧특산품 생산조합과 직접 연결해 사내에 강원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구매 캠페인은 현재까지 누적 판매액이 6억2000만원에 이르는 등 지역사회와 전 직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횡성의 쌀‧꿀‧한우, 홍천의 잣, 평창의 멜론, 영월의 사과, 정선의 건나물 등의 강원 명품 특산품을 직원들에게 소개, 적극 구매 동참을 유도한다.
박창기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농가들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내 대표 농‧특산품의 소비촉진에 적극 앞장서는 지역경기 활성화 프로젝트를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