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남자 청소년이다"..아시아핸드볼선수권서 8년 만의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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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청소년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남자청소년선수권에서 8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대한핸드볼협회는 "한국 선수단이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마나마에 도착했다"고 19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
그 기세를 이어 이번엔 남자청소년대표팀이 우승에 도전한다.
2005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06년 2회 대회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아시아남자청소년선수권에서 한국은 총 2번의 우승, 1번의 준우승, 3번의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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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남자 청소년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남자청소년선수권에서 8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대한핸드볼협회는 "한국 선수단이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마나마에 도착했다"고 19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
앞서 여자청소년대표팀이 지난 11일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막을 내린 세계여자청소년선수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전 최고 성적이 3위였던 한국의 사상 첫 우승이었다.
그 기세를 이어 이번엔 남자청소년대표팀이 우승에 도전한다.
2005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06년 2회 대회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아시아남자청소년선수권에서 한국은 총 2번의 우승, 1번의 준우승, 3번의 3위를 기록했다. 가장 마지막 우승은 2014년으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8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11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A조에 속한 한국은 20일 이란, 21일 바레인, 23일 인도, 24일 우즈베키스탄을 각각 상대한다.
한편 대표팀은 지난 11일 미리 출국해 쿠웨이트에서 현지 적응 훈련과 평가전을 마친 뒤 19일 결전지 마나마로 이동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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