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음식구독 플랫폼 '푸딩', 25억 규모 프리A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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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음식 정기 배달 플랫폼 '푸딩'을 운영하는 열두달이 나우아이비캐피탈, 바로고 등으로부터 25억원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푸딩은 글로벌기업, 스타트업, 병원, 중소 규모 기업에게 정기적으로 인근 식당의 음식을 사내식으로 배송해주는 플랫폼이다.
황윤식 열두달 대표는 "음식을 제조하는 음식점과 음식을 먹는 고객, 그 사이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구독, 단체, 로컬화 등 효율성을 고도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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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음식 정기 배달 플랫폼 '푸딩'을 운영하는 열두달이 나우아이비캐피탈, 바로고 등으로부터 25억원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푸딩은 글로벌기업, 스타트업, 병원, 중소 규모 기업에게 정기적으로 인근 식당의 음식을 사내식으로 배송해주는 플랫폼이다. 100여곳의 음식점과 제휴해 2000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2020년 서비스를 출시해 지금까지 100만건을 서비스했다.
김상균 나우아이비캐피탈 수석심사역은 "제조 기반으로 사내식을 제공하는 기존 서비스와 달리, 구독 경제모델로 다양한 맛집 파트너사들과 함께 기업 취향에 맞는 식단을 큐레이션하다"며 "이에 대한 소비자 평가 데이터를 통해 매회 메뉴를 개선한다는 점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푸딩은 이번 투자금을 서비스 개발, 핵심 인력 채용, 홍보·마케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안정적인 정시 배송서비스를 위한 물류 시스템 기반에 집중 투자해 적극적인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황윤식 열두달 대표는 "음식을 제조하는 음식점과 음식을 먹는 고객, 그 사이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구독, 단체, 로컬화 등 효율성을 고도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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