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 3천명 의정부서 투쟁 결의대회

최재훈 2022. 8. 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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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 서울경기북부건설지부 회원들이 19일 의정부시에서 근로기준법 준수와 불법 고용노동자 관리 감독 강화를 주장하며 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3천여명의 노조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구호를 외치는 등 결의대회를 진행한 데 이어 의정부 버스터미널까지 약 2km 구간 행진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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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 서울경기북부건설지부 회원들이 19일 의정부시에서 근로기준법 준수와 불법 고용노동자 관리 감독 강화를 주장하며 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경기북부청 평화광장에 모인 민주노총 건설노조 (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9일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도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건설노조 서울경기북부건설지부가 건설현장 근로기준법 준수 및 불법고용노동자 관리·감독 강화를 요구하는 결의대회 및 행진을 위해 모여 있다. 2022.8.19 andphotodo@yna.co.kr

이날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3천여명의 노조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구호를 외치는 등 결의대회를 진행한 데 이어 의정부 버스터미널까지 약 2km 구간 행진에도 나섰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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