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라스트 댄스' 유니폼 경매 최고 예상가 65억원
오수영 기자 2022. 8. 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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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제'라 불리는 마이클 조던이 시카고 불스에서 1997-1998 시즌의 NBA 파이널 즉 챔피언 결정전을 뛰던 때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 나옵니다.
글로벌 경매 기업인 소더비가 다음 달 6~14일 조던의 이름과 등 번호 23번이 새겨진 붉은색 시카고 불스 원정 유니폼 상의를 온라인 경매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유니폼은 조던이 지난 1998년 6월 3일 유타에서 재즈와 경기를 치렀던 NBA 파이널 1차전 때 입었던 옷입니다.
소더비는 낙찰가 범위를 30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 사이, 우리 돈으로는 약 40억원에서 65억원 사이를 예상했습니다.
조던이 마지막 6번째 팀 우승을 이끌었던 1997-1998 시즌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로도 다뤄지면서 최근의 농구 팬들에게도 다시 한번 인기를 끌었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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