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김민솔, 송암배 정상
임정우 2022. 8. 19. 17:42
장유빈과 김민솔이 제29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장유빈은 19일 경북 경산시 대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단독 2위 김현욱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김민솔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최종일 8언더파 64타를 몰아친 김민솔은 단독 2위 유현조를 5타 차로 따돌렸다.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무대는 세라지오CC로 이어진다. '아마추어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카카오VX 매경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2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시 세라지오CC에서 열린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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