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차 장마'에 프로야구 잠실·문학 경기 우천 취소

문대현 기자 2022. 8. 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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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형성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프로야구 2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오후 6시30분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잠실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전과 문학 LG 트윈스-SSG 랜더스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수도권에는 오후부터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경기 시작을 2시간 정도 남겨두고 빗줄기가 거세졌다.

결국 KBO는 5시께 잠실 경기의 우천 취소를 결정했고 이어 5시30분 문학 경기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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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비 내리는 SSG랜더스필드ⓒ News1 문대현 기자

(인천=뉴스1) 문대현 기자 = 수도권에 형성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프로야구 2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오후 6시30분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잠실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전과 문학 LG 트윈스-SSG 랜더스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수도권에는 오후부터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경기 시작을 2시간 정도 남겨두고 빗줄기가 거세졌다.

결국 KBO는 5시께 잠실 경기의 우천 취소를 결정했고 이어 5시30분 문학 경기도 취소했다.

취소된 두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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