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휴직 중인 직원들 10월 전원 복직"

김현주 2022. 8. 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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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원 중 35%는 유급휴직 중
 
모두투어는 휴직 중인 직원들을 10월에 모두 복직시키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현재 전체 직원 중 65%만 복귀한 상태로, 나머지는 유급휴직 중이다.

올해 12월까지 일부 유급휴직 제도를 유지할 예정이었으나 여행 시장 정상화에 대비하기 위해 전(全) 직원 조기 복직을 결정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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