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계속된 비..SSG-LG전 우천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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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와 LG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8월 1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14차전 경기가 취소됐다.
서울에 먼저 많은 비가 내려 잠실 경기가 취소됐고 경기 시작 약 1시간을 앞두고 인천 경기도 결국 취소됐다.
인천에는 아직 서울만큼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밤까지 비 예보는 계속됐고 꾸준히 쏟아지고 그치고를 반복하며 그라운드가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르지 못할 만큼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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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천)=뉴스엔 안형준 기자]
SSG와 LG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8월 1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14차전 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수도권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서울에 먼저 많은 비가 내려 잠실 경기가 취소됐고 경기 시작 약 1시간을 앞두고 인천 경기도 결국 취소됐다.
인천에는 아직 서울만큼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밤까지 비 예보는 계속됐고 꾸준히 쏟아지고 그치고를 반복하며 그라운드가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르지 못할 만큼 젖었다. 결국 KBO는 그라운드 사정을 이유로 취소를 결정했다.(사진=SSG 랜더스필드)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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