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 택시 전신주 '쾅'..2명 경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낮 12시 8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내리막길에서 A(60대)씨가 몰던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보행자 1명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경찰에서 제동장치 고장과 급발진 사고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고차량에 대한 감정을 의뢰해 사고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9일 낮 12시 8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내리막길에서 A(60대)씨가 몰던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보행자 1명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차량 파편이 튀어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와 오토바이 일부가 파손됐다.
아울러 사고 충격으로 전신주가 파손돼 인근 주택 40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경찰은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지만, 오후 8시께 전기공급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A씨는 경찰에서 제동장치 고장과 급발진 사고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고차량에 대한 감정을 의뢰해 사고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