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통학로 조성" 세종남부경찰서, 새학기 맞아 '굿모닝! 해피스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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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는 새학기를 맞아 한달간 관내 초등학교에서 '굿모닝! 해피스쿨' 활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기 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유해환경을 점검·개선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서는 △통학로 연계순찰 △교통안전 지도 활동 및 시설물 이상유무 확인 △안심벨 사용요령 홍보·교육 △유해 환경 점검 등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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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부터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일시정지 현장 단속도
세종남부경찰서는 새학기를 맞아 한달간 관내 초등학교에서 '굿모닝! 해피스쿨' 활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기 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유해환경을 점검·개선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서는 △통학로 연계순찰 △교통안전 지도 활동 및 시설물 이상유무 확인 △안심벨 사용요령 홍보·교육 △유해 환경 점검 등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스쿨존에서는 오는 10월부터 30㎞ 속도제한과 원칙적 주·정차 금지에 이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의 일시정지 의무화 등 강화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돼 현장 단속이 이뤄진다.
박성갑 남부경찰서장은 "스쿨존에서 교통법규 위반시 범칙금과 벌점이 무겁게 부과될 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전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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