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솔로 vs 커플, 불꽃 튀는 심리전..배신과 음모 향연?

윤성열 기자 2022. 8. 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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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서 솔로와 커플로 나뉜 멤버들의 아슬아슬한 전쟁이 시작된다.

19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측에 따르면 오는 21일 방송되는 '나 홀로 지옥' 특집에서는 운명의 갈림길에 선 다섯 남자의 불꽃 튀는 심리 싸움이 발발한다.

최근 녹화에서 휴게소 오프닝에 나선 멤버들은 엄습하는 야생의 기운에 본능적으로 신경을 곤두세웠다.

멤버들은 정체불명의 물건이 불러일으킬 심상치 않은 파장을 예감, 신중한 태도로 심리 싸움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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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1박 2일 시즌4'
'1박 2일'에서 솔로와 커플로 나뉜 멤버들의 아슬아슬한 전쟁이 시작된다.

19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측에 따르면 오는 21일 방송되는 '나 홀로 지옥' 특집에서는 운명의 갈림길에 선 다섯 남자의 불꽃 튀는 심리 싸움이 발발한다.

최근 녹화에서 휴게소 오프닝에 나선 멤버들은 엄습하는 야생의 기운에 본능적으로 신경을 곤두세웠다. 싸늘한 기류가 감도는 현장에 의문의 물건이 등장하자, 다섯 남자는 오프닝부터 치열한 눈치 게임을 벌였다고. 멤버들은 정체불명의 물건이 불러일으킬 심상치 않은 파장을 예감, 신중한 태도로 심리 싸움을 펼쳤다.

고도의 심리전 끝에 2대 2대 1의 팀이 결성된 가운데, 난데없는 커플과 솔로의 전쟁이 발발했다. 멤버들은 혼자가 될 경우 지옥 같은 운명을 맞이할 것이라는 제작진의 무시무시한 으름장에 겁에 질렸다고. 불길한 느낌을 감지한 연정훈은 "오늘은 영혼을 갈아 넣어야 해"라며 전투력을 드러냈다.

커플이 된 딘딘은 자신의 짝꿍에게 "쭉 같이 가자"라며 동맹을 체결했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은 '배신자' 딘딘을 믿지 못하고 남몰래 서로 교류하면서 심장 쫄깃한 전술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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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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