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협회, 이달 말까지 추석선물세트 특별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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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는 추석(9월10일) 명절을 맞아 8월19∼31일 '가성비 좋은 닭고기 추석 선물세트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김상근 육계협회장은 "고물가로 가계 걱정이 커진 시기인 만큼 부담없는 가격대의 실속있는 제품 위주로 선물세트를 구성한 게 특징"이라면서 "고단백 식품인 닭고기를 드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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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는 추석(9월10일) 명절을 맞아 8월19∼31일 ‘가성비 좋은 닭고기 추석 선물세트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닭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엔 마니커·올품·참프레·하림 등 육계협회 소속 4개 업체가 참여해 실속 있는 닭고기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선물세트는 삼계탕·닭갈비·훈제닭가슴살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구성됐으며 육계협회 누리집에서 주문할 수 있다.
김상근 육계협회장은 “고물가로 가계 걱정이 커진 시기인 만큼 부담없는 가격대의 실속있는 제품 위주로 선물세트를 구성한 게 특징”이라면서 “고단백 식품인 닭고기를 드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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