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경남도민체전 앞두고 환경정화 캠페인

김진성 2022. 8. 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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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는 19일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8월26일~8월29일) 개최를 앞두고 양산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시가지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2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종합운동장 인근 시가지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환경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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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종합운동장 일대 환경정비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경상남도 양산시는 19일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8월26일~8월29일) 개최를 앞두고 양산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시가지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2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 양산종합운동장과 양주동 택지, 옛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상가와 이면도로 주변의 담배꽁초·휴지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자원순환정책 홍보도 함께 했다.

나동연 경상남도 양산시장(가운데)이 19일 양산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상남도 양산시]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종합운동장 인근 시가지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환경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는 ‘1기관(단체)-1구역 환경정비’ 계획을 연초에 추진해 현재 양산세무서를 비롯한 15개 기관(단체)에서 읍·면·동 별로 1개의 책임구역을 선정해 매월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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