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경남도민체전 앞두고 환경정화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 양산시는 19일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8월26일~8월29일) 개최를 앞두고 양산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시가지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2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종합운동장 인근 시가지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환경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경상남도 양산시는 19일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8월26일~8월29일) 개최를 앞두고 양산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시가지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2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경남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 양산종합운동장과 양주동 택지, 옛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상가와 이면도로 주변의 담배꽁초·휴지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자원순환정책 홍보도 함께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종합운동장 인근 시가지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환경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는 ‘1기관(단체)-1구역 환경정비’ 계획을 연초에 추진해 현재 양산세무서를 비롯한 15개 기관(단체)에서 읍·면·동 별로 1개의 책임구역을 선정해 매월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히려 더 혼란"…'임대차 2법' 수술 검토설에 논란 '분분'
- "치열한 경쟁 속 C커머스까지"…토종 플랫폼 '수난' [격변의 이커머스]
- 건기식 '당근 거래'…"유통망 넓어져" vs "품질 우려 커"
- [오늘의 운세] 5월 18일, 미팅이나 소개팅 건수가 있는 별자리는?
- 홍준표, '21대보다 6석 더 줬다' 정영환에 "뻔뻔하게 자화자찬"
- 한국펀드평가, 두물머리와 생성형AI 기반 펀드분석 플랫폼 개발한다
- 구리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 경부고속도로서 6중 추돌사고…고등학생들 탄 버스도
- 시끄럽다고 이웃 살해 30대男, 체포…"조현병 있어"
- 70억 차익, 장윤정이 판 '나인원한남' 매수자는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