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돌아오는 10월 음악축제 'GMF 2022' 1차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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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라오는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2022, GMF 2022)이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9일 주최사 민트페이퍼를 통해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총 16팀이 이름을 올렸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2007년 첫 시작돼 매 년 가을 시즌 관객과 만났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는 오는 10월 22~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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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주최사 민트페이퍼를 통해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총 16팀이 이름을 올렸다. 공연 첫째날에는 10CM, 볼빨간 사춘기, 어반자카파, 박혜원(HYNN), 정준일, 적재, 소란, 정아로 등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날에는 정승환,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페퍼톤스, 이승윤, 정세운, 스텔라장, 데이먼스 이어 등이 출연한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2007년 첫 시작돼 매 년 가을 시즌 관객과 만났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지난해에는 열리지 않았다가 3년 만에 공연을 재개하게 됐다.
공연 주최사 민트페이퍼는 “코로나19 이전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이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던 요소들을 최대한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는 오는 10월 22~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최종 라인업은 9월 15일 공개 예정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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