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비 50% 할인"..필립스생활가전, 폭우 피해 고객 수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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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는 폭우로 수해를 입은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주방가전·다리미·커피머신 등에 대한 수리비를 50% 할인한다고 19일 밝혔다.
서비스는 필립스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가까운 서비스센터는 필립스생활가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소비자 상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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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는 폭우로 수해를 입은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주방가전·다리미·커피머신 등에 대한 수리비를 50% 할인한다고 19일 밝혔다.
서비스는 필립스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제품 보증 기간이 끝났더라도 전체 수리비 50%를 필립스가 부담한다. '해외 직구' 제품은 수리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까운 서비스센터는 필립스생활가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소비자 상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 운영 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서울 강서 서비스센터의 24시간 비대면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필립스생활가전코리아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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