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의 번제: 리펜턴스,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11월 24일 출시

피키합동회사는 대원미디어와 협력해 '아이작의 번제: 리펜턴스'를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오는 11월 24일 한국어화 정식 출시한다.

'아이작의 번제: 리펜턴스'는 매번 새로 플레이할 때마다 맵과 적, 그리고 아이템 배치가 무작위로 바뀌는 로그라이크 액션RPG다.

전작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 및 추가 DLC인 '애프터버스'와 '애프터버스+'의 모든 컨텐츠에 아이템과 스테이지를 추가한 확장판 개념의 신작 게임이다.

700개 이상의 아이템과 능력과 공격스타일을 가진 17명의 플레이어 캐릭터 400종 이상의 몬스터가 등장하며 한 화면에서 최대 4명까지 즐기는 멀티 모드 까지 신요소 외에 게임 밸런스, 그래픽 조정 등이 이루어졌다.

유저는 주인공 '아이작'을 조작해 쫓아오는 '마마'를 피해야 하며 무기인 '눈물'을 이용해 덮쳐오는 섬뜩한 괴물들과 맞설 수 있다.

가격은 59800원으로 발매되며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패키지 버전은 초회 한정 수량으로 게임 소프트웨어와 함께 아이작 인형(닌텐도 스위치 버전 구매 시)이나 갓피 인형(PS4버전 구매 시), 그리고 스페셜북렛이 포장박스와 함께 제공된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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