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최대한 빠른 속도로 1기 신도시 재정비 총력"

김기태 기자 2022. 8. 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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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늘(19일) 분당·산본·일산 등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과 관련해서 최대한 빠른 속도로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상목 경제수석비서관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정부가 발표한 '2024년 마스터플랜 수립완료'는 굉장히 이례적으로 빠른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을 오는 2024년에 수립하겠다는 내용의 지난 '8·16부동산 대책'을 놓고 공약 파기 논란이 불거지자, 서둘러 진화에 나선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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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늘(19일) 분당·산본·일산 등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과 관련해서 최대한 빠른 속도로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상목 경제수석비서관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정부가 발표한 '2024년 마스터플랜 수립완료'는 굉장히 이례적으로 빠른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을 오는 2024년에 수립하겠다는 내용의 지난 '8·16부동산 대책'을 놓고 공약 파기 논란이 불거지자, 서둘러 진화에 나선 셈입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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