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햇살 하윤경, '우영우' 종영소감 "우리의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게 한줌 빛이 되었기를"

남서영 입력 2022. 8. 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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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햇살 하윤경이 '우영우' 종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하윤경은 자신의 SNS에 "우리의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게 한줌 빛이라도 되었기를..넘치는 사랑 감사했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최수연'으로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는 '우영우' 마지막 회 시청자 단체관람 이벤트를 앞두고 대기실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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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윤경. 출처| 하윤경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봄날의 햇살 하윤경이 ‘우영우’ 종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하윤경은 자신의 SNS에 “우리의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게 한줌 빛이라도 되었기를..넘치는 사랑 감사했습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최수연’으로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인형을 들고 있는 하윤경은 입술을 쭉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우영우’ 마지막 회 시청자 단체관람 이벤트를 앞두고 대기실 모습이 담겼다. 하윤경을 비롯해 감독, 작가, 출연자들은 브이 자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19일 마지막 회 시청률 17%를 넘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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