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권순찬 감독, 코로나 확진..컵대회 잔여경기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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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의 권순찬 감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흥국생명 구단은 "권 감독이 오늘(19일) 자가검진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잔여 경기는 김대경 코치가 이끌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최근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속출해 단 8명의 선수로 이번 대회 조별리그 2경기를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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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의 권순찬 감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흥국생명 구단은 "권 감독이 오늘(19일) 자가검진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잔여 경기는 김대경 코치가 이끌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최근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속출해 단 8명의 선수로 이번 대회 조별리그 2경기를 치렀습니다.
다만 확진 판정을 받은 5명의 선수는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격리가 해제돼 오늘 오전 팀에 합류했습니다.
세터 김다솔과 박은서,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박현주, 미들 블로커(센터) 변지수, 리베로 박상미는 오늘 저녁 7시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로공사와 준결승전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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