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열리는 US오픈테니스, 첫판 탈락해도 1억원
정문영 기자 입력 2022. 8. 19. 17:03 수정 2022. 8. 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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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US 오픈의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260만 달러(약 34억 4000만 원)로 결정됐다.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19일(한국 시간) 남녀 단식 우승 상금 260만 달러를 포함해 올해 대회 총상금 규모를 6000만 달러(약 795억 원)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4대 그랜드슬램 대회 중 총상금이 6000만 달러를 넘은 것은 올해 US 오픈이 처음이다.
올해 대회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해도 8만 달러(약 1억 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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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올해 마지막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US 오픈의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260만 달러(약 34억 4000만 원)로 결정됐다.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19일(한국 시간) 남녀 단식 우승 상금 260만 달러를 포함해 올해 대회 총상금 규모를 6000만 달러(약 795억 원)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4대 그랜드슬램 대회 중 총상금이 6000만 달러를 넘은 것은 올해 US 오픈이 처음이다. 지난해 총상금은 5750만 달러였다.
올해 대회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해도 8만 달러(약 1억 원)를 받는다. 대회는 29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한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Copyright©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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