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2022시즌 빙상 지도자 강습회 개최

이서은 기자 2022. 8. 19.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스피드, 쇼트트랙, 피겨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2022 빙상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김홍식 상임부회장은 "이번 지도자 강습회에는 부상상해예방 및 재활, 트레이닝, 도핑, 코칭론 등 경기적인 내용 뿐 아니라 인권 및 성폭력, 심리, 법률 등 경기 외적인 부분까지 철저히 구성했다"며 "이번 자리가 지도자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스피드, 쇼트트랙, 피겨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2022 빙상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한다.

연맹은 매년 시즌 시작에 앞서 전체 등록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국제심판 및 외부인사 등을 초빙해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종목별 시즌 대회일정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는 강습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도자 강습회는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 2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습회에는 전국 빙상 지도자 200여 명이 참가를 신청하였으며, 연맹은 최대한 많은 지도자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강습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김홍식 상임부회장은 "이번 지도자 강습회에는 부상상해예방 및 재활, 트레이닝, 도핑, 코칭론 등 경기적인 내용 뿐 아니라 인권 및 성폭력, 심리, 법률 등 경기 외적인 부분까지 철저히 구성했다"며 "이번 자리가 지도자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